(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래퍼 재키와이가 인디고뮤직과 계약을 종료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재키와이는 지난 3월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금잔디가 되어줘’라는 글귀와 함께 오만원권을 바닥에 흩뿌린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과거 힙합 공연장에서 “너네가 알바하는 한 달 월급이 내 저작권료 보다 적어. 내 공연 페이가 병X들 세 달 월급이야”라며 악플러들을 저격하며 화제된 바 있다.
한편 재키와이는 지난 2013년 여성 래퍼 컴피티션 ‘GALmighty’에서 18세 나이로 우승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인디고뮤직과 계약하며 영비, 키드밀리, 저스디스, 노엘 등과 한솥밥을 먹었다.
이후 재키와이 소속사 인디고뮤직은 25일 “재키와이는 당사와의 합의 하에 2019년 10월 25일부로 전속 계약을 종료하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5 15: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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