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첫만남부터 결혼-출산 이후까지…'달달한 근황'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24일 TV조선 '연애의 맛'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애의 맛' 대본을 들고 있는 서수연과 이필모가 담겼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달달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투 샷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행복하게 사세요!", "제2의 서수연-이필모 나올까요", "잘 어울리네요", "출산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1'에서 소개팅 상대로 첫만남을 가졌다. 이후 14살이란 큰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 그해 12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그로부터 2개월 뒤인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8월 14일 득남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서수연-이필모는 결혼 당시 속도위반 의혹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지난 6월 임신 6개월 차를 맞이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