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과 열애설에 휘말린 한서희의 집안이 새삼 화제다.
최근 일각에서는 한서희의 집안이 상당한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내용이 일파만파 퍼진 바 있다.
내용에 따르면 한서희는 유명 B사학재단의 딸로, 어머니는 B사학재단이 운영하는 고등학교의 교감이고, 외조부는 B사학재단으이 이사장이며, 아버지 역시 상당한 재산의 소유자라고 전했다.
해당 내용은 사실 여부 확인이 안 된 상태이지만 사실인 것처럼 급속도로 퍼진 상태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뭘 좋아 좋긴. 아무튼 인정한 게 됐는데. 거기다 대고 아니라고 다시 해명하기도 뭐 하고 그래서 그냥 쇼윈도 커플 하렵니다. 유튜브도 하지 뭐. 안녕히 계세요 다시 잘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서희와 정다은의 열애설은 지난달 25일 불거졌다. 당시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렸고, 해당 사진에 한서희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이에 한서희는 “정다은 언니와 아는 사이인 건 맞는데 전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나는 현재 5개월째 사귀는 남자친구 있다. (정다은은) 스무살 때 알았던 언니”라고 해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5일 각자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다낭에서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고, 또다시 열애설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