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 도희, 삼천포(김성균)가 반한 귀여움…"오늘의 ootd"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응답하라 1994'가 tvN에서 재방송되며 눈길을 끈 가운데 배우 도희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일 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ootd 쌍하튜"라는 글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보며 귀여운 미소를 띤 도희가 담겼다. 그는 하얀 반팔티에 검은색 바치를 매치했다. 거기에 하트가 그려진 니트를 걸치며 산뜻한 패션을 완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얼굴이 어떻게 그렇게 작아요?", "인서울 잘 봤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도희는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전남 여수 출신 조윤진 역을 맡아 맛깔스러운 사투리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그는 삼천포 역을 맡은 김성균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내일도 칸타빌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인서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최근 종영한 '인서울'에서는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 강다미로 분해 10대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