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불타는 청춘' 안혜경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부생일 다같이 즐기고 집에가는길~이시준 편지쓴거 보고 빵~터짐!!! ㅋㅋ
맘이 참 이뿐 내조카#생일#형부생일#축하#가족식사#외식#양꼬치#노래방까지 ㅎ#검단#선물#손편지#감동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혜경은 조카와 함께 카메라를 보며 다정하게 인사했다. 분홍색 의상을 입어 더욱 환해보이는 그녀의 미모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조카 완전 귀엽네요ㅎㅎ",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무엇보다 소중하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혜경의 나이는 올해 1979년생으로 41세다. 그녀는 MBC 전 기상 캐스터이자 현재 방송인과 배우로 활동중이다.
안혜경은 지난 2006년 하하와의 열애를 인정했으나 이후 2009년 11월 결별소식을 전했다.
한편 김포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안혜경은 장애인 체험 학습 봉사, 사랑의 밥차, 김장 봉사 등에 5년째 꾸준히 참여하며 선행에 동참하고 있다.
또, 평창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힘써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