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BJ 양팡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24일 BJ 양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연분홍색 머리로 염색한 양팡은 야외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상큼한 스타일로 더 사랑스러워진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예쁘다” “핑크색 잘어울려요” “양팡 앞머리 내리니까 더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양팡은 본명 양은지로,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200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이자 아프리카 BJ다. 지난해 BJ 대상을 받으며 대세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앞서 양팡은 한 열혈 시청자의 자살 소동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이후 정배우의 폭로로 또한번 논란을 빚은 그는 해명과 함께 소원권을 폐지했다.
한편 양팡은 지난 6월 아프리카TV 별풍선 수입과 유튜브 수입을 모아 8억원 고급 아파트로 이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양팡은 ‘에바참치꽁치’ ‘현실 남매’ ‘요즘 따라’ ‘My A’ 등 음반을 발매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5 06: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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