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시베리아 선발대’의 막내 이상엽이 이선균, 김남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이상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시베리아선발대 #알혼섬 투어 고고”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엽은 함께 ‘시베리아 선발대’로 떠난 이선균, 김남길과 네추럴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민식, 고규필과 함께 사이 좋은 형제 같은 모습으로 셀카 찍기에 나선 모습을 볼 수 있다.
비행기 연착으로 뒤늦게 선발대에 합류한 이상엽은 팀의 막내로 형들과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알혼섬 북부 투어에 나섰다. 첫 번째 스팟인 빼씨안카에서 바이칼 호수를 거닐며 물수제비 배결을 펼쳤으며, 하보이 곶에서 탁 트이는 전망을 배경으로 소소한 힐링에 나서기도.
이후 다시 한 번 시베리아 기차 탑승에 나선 이들이 기차 생활에 적응해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총 8부작인 tvN ‘시베리아 선발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5 0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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