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OH MY GIRL) 유아가 물오른 미모의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성형 의혹에 이목이 쏠렸다.
최근 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라클 여러분 덕분에 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그러니!! 내 사랑도 받아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는 큰 눈망울과 도톰한 입술을 드러내며 셀카를 담았다. 가녀린 몸매와 함께 보기만 해도 청량해지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도 항상 응원하고 지켜드릴 거예요”, “요즘 유아 진짜 너무 예쁘다”, “하이고 말도 조곤조곤 잘하고 진짜 예뻐죽게따”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 유아는 올해 나이 25세이며 지난 2015년 오마이걸 미니앨범 ‘OH MY GIRL’로 데뷔했다. 리드보컬이자 메인 댄서인 그는 유연하고 부드러운 선이 돋보인다.
오마이걸은 ‘CLOSER’, ‘비밀정원’, ‘다섯 번째 계절’, ‘불꽃놀이’ 등의 노래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과거 유아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와 다소 다른 중학교 때 사진이 공개되면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유아는 “당시 저 헤어스타일이 유행이었고 안경 써서 달라 보이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그는 스토커 발언 및 학력 위조와 관련해 허언증이라는 악성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는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세종대학교 무용과로 알려졌으나 현재 세종대학교 글로벌 지식평생교육원에 있는 실용 무용과로 수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