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장구의 신’ 박서진이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위대한 쇼’ 특집으로 박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우며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그는 새로운 행사의 신으로 꼽히며 10월 행사만 무려 50개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태풍과 돼지열벙으로 취소돼서 50개다. 보통 천재지변이 없으면 60개 정도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사비가 예전보다 10배 이상 상승했다며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아울러 그는 인기 아이돌 세븐틴과 뉴이스트 등을 제친 막강한 팬덤을 과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박서진은 신들린 듯한 무대때문에 무속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1995년생 트로트가수 박서진은 올해 나이 25세이며 지난 2013년 데뷔했다. ‘밀어 밀어’ 등의 노래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특히 그는 장구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신유에 버금가는 차세대 트로트 가수로 자리잡고 있다.
아이돌 못지 않은 팬덤을 소유하고 있다. 과거 트로트 신동으로 ‘스타킹’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데, 당시 그의 어머니가 암 투병중이었으나 장윤정이 치료비를 대준 일화를 공개하기 했다.
트롯계 대세중에 대세
가수님 승승장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