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롤)의 2019 시즌 승리의 스킨이 공개돼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월 19일 밤 11시 59분에 종료되는 2019 시즌의 보상은 명예 2레벨 이상이어야 랭크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소환사의 협곡 개인/2인 랭크 또는 자유 랭크 게임, 뒤틀린 숲 랭크 게임서 골드 이상의 티어를 달성한 경우 승리의 아트록스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챔피언이 없을 경우에는 함께 지급된다.
두 종류 이상의 랭크 게임서 골드 이상의 티어를 달성했을 경우에는 크로마 1개를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전략적 팀 전투 랭크 시즌은 9.21 패치 기간을 끝으로 종료되며, 골드 이상의 티어를 달성할 경우 승리의 펭구 감정표현을 획득할 수 있다.
명예 보상으로는 강한 정신력, 명품 리더십, 유쾌한 팀워크를 통해 달성한 최종 명예 레벨에 따라 새로운 명예 레벨 감정표현이 지급된다.
한편, 승리의 스킨 챔피언으로는 룰루, 카이사 등이 예상되기도 했으나, 아트록스가 챔피언으로 결정되면서 몇몇 이용자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트록스는 롤의 114번째 챔피언으로, 트린다미어의 원수라는 설정이 있다. 주 역할군은 전사며, 부 역할군은 탱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