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손담비가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누리꾼들 사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2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이스트 사랑입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소속사 측에서 보낸 커피차 앞에서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언니는 사랑입니다. 연기 너무 잘해요” “향미 파이팅” “정말 매력있어요. 담비언니 정말 훌륭한 배우님이예요”라며 그를 응원하고 나섰다.
1983년생인 손담비는 올해로 37세이며, 2007년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의 히트곡을 낸가수로 솔로 데뷔했다.
2009년 드라마 ‘드림’을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한 그는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이래’ ‘미세스 캅2’, 영화 ‘탐정:리턴즈’ ‘배반의 장미’ 등의 필모를 쌓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1억을 모으기에 한창인 향미 역으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스릴러와 로맨스를 넘나드는 작품의 인기와 함께 손담비 역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5 0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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