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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달리는 조사관’ 이요원, 최귀화와 보육시설 후원자였던 성폭행범 잡고…7명의 10대 소녀 살해한 연쇄살인마 동생 실마리 암시 ‘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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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달리는 조사관’에서 이요원과 최귀화가 후원자 김진환에게 잡힌 이수민을 구해내고 7명의 10대 소녀를 살해한 살인마의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12회’ 에서는 보육시설의 인권 문제에 대한 얘기를 다룬 '밝은 미래' 2부의 결말이 나왔다. 

 

‘OCN ‘달리는 조사관’방송캡처
‘OCN ‘달리는 조사관’방송캡처

 

윤서(이요원)는 실종된 늘푸름 보육시설의 미래(이수민)를 찾기 위해 집을 찾았고 미래(이수민)의 엄마는 대수롭지 않은 가출이라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윤서(이요원)와 홍태(최귀화)는 그런 미래의 엄마의 무책임함에 실망을 했지만 미래의 엄마는 10대 소녀만 죽인 연쇄살인마에 대한 뉴스를 보고 불안한 생각이 들었다.

미래의 엄마는 미래에게 전화를 했고 늘푸름 보육시설의 송영제 원장의 겉옷 주머니에서 딸 미래의 휴대폰을 찾게 됐다. 윤서와 홍태에게 무책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던 미래의 엄마는 그제서야 불길한 예감으로 윤서(이요원)에게 전화를 걸어서 도움을 요청했다. 

윤서(이요원)와 홍태(최귀화)는 미래(이수민)가 보육원의 집기들을 훔치고 보육 시설의아름이라는 아이와 함께 사라진 것을 알게 됐고 보육원생을 성폭행하는 사람이 원장 송영제라고 생각했다. 윤서는 보육시설의 최소연이 터미널 화장실에서 몰래 애를 낳다가 병원에 실려갔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을 찾았다.

윤서는 최소연에게 임신을 시킨 사람이 보육원장이 아니라 후원자였던 김진환 원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보육시설의 간호사에게서 아름이라는 아이가 성폭행 피해가 의심된다는 정황을 듣게 됐고 윤서가 김진환 원장에게 잡혀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윤서는 김진환이 차를 버리고 자신을 협박하는 미래와 아름이와 함께 모텔에 갔다는 것을 알게되고 모텔에서 김진환을 잡게 됐다.

또한 7명의 10대 소녀를 살해한 죄로 잡힌 연쇄살인마 최철수가 사형선고를 받게 되고 그의 옆에는 그를 변호했던 오태문(심지호)의 모습이 보였다. 윤서는 연쇄살인마가 사형 소식이 나오는 TV 방송을 보게 됐고 자신의 동생 윤진에 대한 실마리를 얻게 될지에 대한 암시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전했다.  

이요원(한윤서 역), 최귀화(배홍태 역), 장현성(김현석 역), 오미희(안경숙 역)이 주요인물로 나오면서 현실적인 공감케미를 보여주게 됐다. 

또한 엄친아 사무관 부지훈 역에 배우 김주영, 통통튀는 신입조사관 이달숙 역에 이주우, 검사출신 대형 로펌 변호사 오태문 역에 심지호, 장동석 역에 장혁진, 현광호 역에 김뢰하가 연기를 했다. 

‘달리는 조사관’ 은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OCN ‘달리는 조사관’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OCN ‘달리는 조사관’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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