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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미나♥류필립, 17살 나이 차이가 무색한 선남선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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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모던패밀리’를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는 미나, 류필립 부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사동 #가로수길 중국에서 온 애리(띵띵)랑 북경에 살던 동생이랑 #마라샹궈 #마라탕 #쿼바로우 먹으러^^ 중국사람도 맛있다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남편 류필립과 다정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17살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미모에 많은 이들의 부러움이 이어지고 있다.

미나-류필립 /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류필립 / 미나 인스타그램

누리꾼은 “비주얼 봐~ 대박이네” “내가 아는 모든 세상사람 중에 가장 예쁜 여인” "둘이 점점 닮아가는 듯해요. 부부는 닮는다더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 남편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결혼하며 연상연하 커플로서 많은 이들의 화제에 올랐다.

두 사람은 함께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부부생활부터 가족들과 갈등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서고 있다.

최근에는 임신 계획을 을 세우고 한방병원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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