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시즌3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등장했다.
앞서 정준, 김유지 커플의 VCR을 보고 난 이후 서수연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남을 가지고 결혼까지 골인한 커플이다.
이날 방송에서 60일 밖에 되지 않은 두 사람의 자녀의 모습까지 공개됐다.
서수연은 이필모와 결혼 후 “육아와 살림을 정말 잘 한다. 살림왕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을 담은 ‘연애의 맛’ 출연 당시 모습을 함께 바라보며 풋풋했던 당시를 회상하기도.
한편 1974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이필모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인 서수연은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이후 2개월 만인 지난 8월에 아들 이담호 군을 출산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4 2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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