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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해피투게더4’ 진성, “나는 트로트계의 BTS”…‘장구의 신’ 박서진도 거의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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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해피투게더4’ 진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24일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행사의 신 진성, 홍진영, 이해리, 허경환, 박서진이 출연해 ‘위대한 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 김세정이 함께했다.

MC들은 출연자들을 소개하면서 진성을 트로트계의 BTS라고 말했다. 이에 진성은 자신도 인정한다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방탄소년단(BTS)으로 불리는 것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진성 / 방송 캡처
진성 /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또한 그는 ‘장구의 신’ 박서진도 BTS로 불리는 데 괜찮냐는 질문에 “거의 BTS와 가깝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기에 힘입어 그는 최근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트로트 부문에서 남자 대상을 받았다”며 스스로 자랑을 했다. 또한 그는 “자기 PR의 시대”라고 열심히 홍보했다. 당시 어워즈에서는 홍진영이 여성 부문 트로트 대상을 받았다.

현재 유산슬이라는 이름으로 신인 트로트 가수에 도전 중인 유재석에 “유재석에게 전 재산을 투자하고 싶다”고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어 “재산도 없지만, 태진아가 투자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66년생 가수 진성은 올해 나이 54세다. ‘태클 걸지 마’, ‘내가 바보야’, ‘안동역에서’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 림프종 진단을 받으며 투병 후 약 1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KBS2 ‘해피투게더4’는 스타들이 모여 웃음으로 채워주는 마법 같은 토크쇼 프로그램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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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자 2021-12-28 11:29:18
박서진 트롯계 빛나는 보석
서진님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장원경 2021-12-28 21:23:19
박서진 트롯계 BTS울가수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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