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연애의 맛 시즌3’가 첫 시작을 알렸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1화에서 정준이 충격 복장으로 현장을 경악하게 했다.
공항에서 상대방과 첫 만남을 위해 해외에서 일을 바로 마치고 입국한 정준은 출국장을 빠져나왔다. 그러나 모자를 푹 눌러쓰고 밀리터리룩 자켓과 트레이닝복 하의라는 충격적인 복장으로 등장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김숙과 박나래는 역대 워스트 드레서로 민트색 깔맞춤과 실크 수트를 입었던 천명훈을 꼽으며 웃음을 전했다.
우여곡절 끝에 상대와 처음 만난 정준은 연신 상대의 얼굴을 바라보거나 발이 아프지 않느냐며 걱정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동 중인 버스에서 김유지가 건조한 날씨에 입술에서 피를 흘리고, 정준의 차에 탑승할 때 김유지가 채 탑승하기 전 문을 닫어버리는 실수로 다사다난한 데이트가 예고됐다.
한편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정준은 1991년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했다. 그의 상대방 김유지가 누구인가에 대해 누리꾼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4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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