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MBA 크루 빅원이 ‘작업실’에 출연해 차희에게 고백한 장면이 재조명됐다.
지난 22일 빅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생긴 줄 알았다면 오산이다. 친구들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원은 장발의 헤어스타일을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각도와 상관없이 훈훈한 외모를 담아내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경기도 오산은 우리 집인데”, “응 아니야 그냥 잘생김”, “잘생긴 줄만 알았다면 오산이다 친구들 멋있고 귀엽기까지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 래퍼 빅원(BIGONE)은 올해 나이 29세이며 본명은 김대일이다. 지난 2012년에 데뷔했으며 Vismajor 레이블 소속에 있다. 또한, MBA 크루 소속이다.
그는 래퍼 겸 안무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보이그룹 24K의 전 멤버로도 알려져 있다. 솔로 데뷔 싱글 ‘WIND MILL’을 발매했으며 이후 두 번째 싱글 ‘WAVYWAVYWAVY’를 발매했다.
지난 6월 빅원은 ‘작업실’에 출연해 가수 차희와 달달한 썸을 이어왔다. 당시 방송에서 빅원은 차희에게 “방송이 끝난다고 우리가 끝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고백해 설렘을 전했다.
최근 빅원은 MBN ‘사인히어’에 출연해 숨은 실력을 드러내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