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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미쓰리’ 10화, “우리 회사 사장은 미쓰리니까” 김응수 충격발언! TM전자의 악행을 알게 된 차서원... 그의 선택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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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24일 방영 된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구지나(엄현경)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그녀는 자신이 횡령한 회사 자금을 오만복(김응수)에게 넘겼고, 그는 “아주 제법이다. 너, 인생 그렇게 살거냐? 주제에 맞춰서 살아”라고 이야기 했다. 결국 그는 자신이 그 금액을 회사 자금으로 운영했다고 거짓말을 해주겠다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그렇게 했음에도 불안함에 가만히 있을 수 없던 그녀는 자신만의 무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구지나는 결국 황지상(정희태)에게 연락을 했고, 독대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과연 이 선택이 득이 될까, 실이 될까.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방송 캡쳐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TM전자와 청일전자의 남은 일을 정리하기 위해 오만복에게 이야기를 꺼내는 박도준(차서원)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그의 말에 오만복은 “나는 우리 회사 대표도 아니고, 뭣도 아니니까. 회사 일은 미쓰리랑 얘기해요. 우리 회사 사장은 미쓰리니까”라고 이야기 했다. 그 말에 이선심(이혜리)은 당황하면서 “사장님 놀리지 마세요”라고 이야기 했고, 그 말에도 오만복은 “놀리는 거 아니야, 니가 그냥 사장해”라고 말을 했다.

하지만 그 말에 박도준은 “너무 무책임하신 거 아닙니까”라고 이야기 했다. 그는 회사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뒷감당은 왜 엄한 사람에게 시키냐 이야기 했고, 그 말에 오만복은 “오죽하면 거래 중단서를 던졌겠나”라고 이야기 하며 TM전자의 악행을 이야기 했다. 하지만 그 말에 박도준은 “사장님께서 잘못아신 걸겁니다.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제품에 하자가 있으니까 돌려보냈겠죠”라고 이야기 했다.

그 말을 들은 오만복은 그럼 그렇지라고 이야기 하며서, 그도 역시 똑같은 TM전자 사람이라 이야기 했다. 이선심 역시 박도준을 두둔하는 말을 했지만, 오만복은 여전히 “갑자기 상황은 왜 나빠졌을까”, “몰라서 물어보는 건 아니겠지? 아니면 알고도 모른 척 하는 건가?”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서 그는 “배째라고 해, 내가 감빵 가서 몸으로 때울 테니까”라고 이야기 하며 자리를 벗어났다.

박도준을 따라 나간 이선심은 “죄송해요, 저희 사장님이 컨디션이 별로 안 좋으신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 하며 회의 날짜는 다시 잡아서 연락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그 말에 박도준은 “저한테 미안해 할 일은 아닙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선심은 “저, 혹시요. 아까 사장님께서 하신 말씀. 사실은 아니겠죠?”라고 물었지만, 그 말에도 박도준은 “가 보겠습니다”라고 말할 뿐이었다. 그 역시 온전히 TM전자의 사람이라고 장담할 수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며, 16부작 예정이다.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어느 날 갑자기 사장님이 사라진 후 ‘죽어가는 회사 살려내기 프로젝트’로 고군분투 하는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이혜리(이선심 역), 김상경(유진욱 역), 엄현경(구지나 역), 차서원(박도준 역), 김응수(오만복 역), 김홍파(조동진 역), 백지원(최영자 역), 김형묵(문형석 역), 정희태(황지상 역), 이화룡(송영훈 역), 현봉식(하은우 역), 김도연(오필립 역), 김기남(명인호 역), 박경혜(김하나 역), 정수영(이진심 역) 등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본 방송은 매주 수, 목 저녁 9시 30분에 방영된다.

후속작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로 2019년 11월 20일 방영예정이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윤시윤, 정인선, 박성훈, 이한위, 허성태, 최대철, 김기두, 이민지, 김명수, 최성원 등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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