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우 김소연이 우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갈색 셔츠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었지만 마치 화보 촬영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김소연 배우님 너무 이뻐요” “세젤예보고 팬됐어요” “너무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 올해 나이 40세인 김소연은 지난 1994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다. 이후 ‘검사 프린세스’ ‘아이리스’ ‘대풍수’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열연을 펼쳤다. 극 중 김소연은 박선자(김해숙 분)의 둘째 딸 강미리 역을 맡아 홍종현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김소연은 ‘가화만사성’에서 만난 배우 이상우와 7개월의 연애 끝에 2017년 6월에 결혼했다. 김소연의 남편 이상우는 동갑내기로 현재 MBC 드라마 ‘황금정원’에 출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4 1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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