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황금정원’ 한지혜가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는 날 운동했어요”라며 “여행 시리즈 끝나고 다음번 유튜브 오늘의 지혜에 운동 루틴 올릴게요!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운동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었음에도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감기 조심하세요” “황금정원 너무 재밌어요” “운동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지혜는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를 통해 데뷔한 배우로, 1984년생 올해 36세다. 그는 ‘낭랑 18세’ ‘메이퀸’ ‘금 나와라, 뚝딱!’ ‘전설의 마녀’ 등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 한지혜는 MBC 드라마 ‘황금정원’에 출연 중이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드라마다.
극 중 한지혜는 인생을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황금정원’은 종영까지 단 이틀을 남기고 있으며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황금정원’의 후속은 윤여정, 박세완, 곽동연, 오지호, 예지원 등이 출연하는 ‘두 번은 없다’로,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 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11월 2일 첫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