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뉴이스트(NUEST)가 6개월만에 컴백 무대를 앞두고 ‘심쿵’ 비주얼을 자랑했다.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의 공식 트위터에는 “달달한 로맨틱가이로 변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뉴이스트 무대가 잠시후 엠카에서 #최초공개 됩니다~ 모두들 본방사수! 꼬옥~”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뉴이스트 멤버들은 컴백 무대에서 선보일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기존의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쳤던 모습과 또다른 상큼한 헤어 색깔과 의상이 새롭게 선보일 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얘들아 너무 예쁘다. 이게 무슨 일이야”, “세상에 김종현 헤어밴드”, “여기가 바로 비주얼맛집 천상계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4월 발매한 ‘벳벳’(BET BET)으로 첫 완전체 활동을 마무리한 뉴이스트는 180도 변화를 꾀한 새 앨범 ‘더 테이블(The Table)’로 가요계에 돌아왔다.
‘더 테이블’은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뉴이스트만의 색으로 담아냈으며 타이틀곡 ‘럽미’(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으로 멤버 백호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것은 물론 JR도 작사에 이름을 올려 뉴이스트만의 음악색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해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전과 또다른 청량+상큼 콘셉트로 대중을 찾은 뉴이스트는 지난 21일 열린 7집 미니앨범 ‘더 테이블(The Table)’의 쇼케이스에서 JR이 말했던 것처럼 뉴이스트만의 밝음으로 스위치를 켜 무궁무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뉴이스트(NUEST)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 뒤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