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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근황, 올해 나이 41세? 믿기지 않은 외모…누리꾼 “이 언니는 참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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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김희선이 놀라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쉐프님 감사합니다 #최션석쉐프님멋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레드립과 레드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희선은 나이 잊은 동안 외모를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말이되는 미모인가???", "이 언닌 참 이뻐...요♥️", "이목구비 정말 완벽해요 닮고 싶은 얼굴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희선 인스타그램
김희선 인스타그램
최현석 셰프 레스토랑 / 김희선 인스타그램
최현석 셰프 레스토랑 / 김희선 인스타그램

1977년생인 김희선의 올해 나이는 만 41세다.

김희선은 1993년 데뷔한 이후 ‘공룡선생’, ‘프로포즈’, ‘미스터Q’, ‘슬픈 연가’, ‘참 좋은 시절’, ‘앵그리맘’, ‘품위있는 그녀’, ‘와니와 준하’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김희선 박주영 부부는 2006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됐다.

이후 2007년 10월 박주영 씨와 부부의 연을 맺은 김희선은 현재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희선은 결혼과 출산 이후 ‘김희선의 해피맘 프로젝트’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희선은 과거 방송에서 딸과 함께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털어놨다. 

김희선은 남다른 모성애를 드러내며 "딸과 함께 방탄소년단 해외 콘서트를 갔다. 딸이 정신줄을 놓았다. 아미밤을 흔들며 열광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내 딸이 저런 모습이 있구나 싶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나인룸’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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