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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대전·세종시청 꺼먹지 명태조림 맛집 위치는? 볶음밥-황태해장국 ‘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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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소개된 대전·세종 꺼먹지 명태조림 맛집이 화제다.
 
24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매출의 신’ 코너는 ‘부자(父子)의 정성! 꺼먹지 명태조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방송 캡처

세종시청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대전 일대를 주름잡고 있다는 명태조림 전문점이다. 그것도 ‘꺼먹지 명태조림’이다. 매콤하게 졸여 낸 조림 하나로 소문난 맛집이 된 곳으로 식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류익선(57) 사장과 아들 류재현(29) 씨, 부자가 운영하는 식당이어서 더욱 눈길이 간다.

통통하고 보슬보슬한 식감에 달콤·매콤한 양념 맛이 특징이다. 이 집 명태조림의 첫 번째 비밀은 바로 전체 맛을 잡아주는 ‘꺼먹지’다. 꺼먹지는 시래기처럼 무청을 말리지 않고 염장한 것을 말한다. 천일염과 고추씨로 반년간 염장해 숙성시킨 이 꺼먹지로 특허까지 받았다고 한다.

두 번째 비법은 조리 과정에 있다. 직접 발품 팔아 찾아낸 강원도에서 가장 싱싱한 코다리만 공수해 반으로 갈라 뼈를 뽑아낸 뒤 조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덕분에 양념이 고루 잘 배어 과하게 간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김에 밥 조금과 깊숙이 양념 머금은 명태조림 또는 꺼먹지를 함께 싸 먹으면 풍미 작렬이라는 평가다. 남은 양념으로 볶음밥까지 먹어야 확실한 마무리가 된다. 명태조림은 1인분에 1만원이다.

몸보신에도 해장에도 그만인 황태해장국도 맛보지 않고 가면 섭섭한 또 다른 별미다. 50cm 크기의 황태를 통째로 넣어 6시간 펄펄 끓인 진한 황태해장국은 쓰린 속 달래주는 최고의 가을 보양식으로 각광 받는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 꺼XXXXXX 시XX

세종 시청대로(보람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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