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바나’ 탄생 95주년, 19명만 95원에 받을 수 있는 ‘38만원 시계’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코이컴퍼니가 그로바나 탄생 95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열었다.

스위스 정통 시계 ‘그로바나’를 수입 및 유통하는 코이컴퍼니는 24일부터 31일까지 ‘빅3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숫자 95를 기념하는 ‘95원 이벤트’, ‘인기 모델 3종 50% 할인’, ‘전상품 35% 할인’으로 진행된다.

‘95원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혹은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이벤트 게시물에 그로바나 ‘응원 댓글’ 및 ‘공유하기’를 하면 추첨을 통해 총 19명에게 38만원 상당의 그로바나 시계(Ref. 1550.1136, 38만원)을 95원에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8일 오후 1시에 그로바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가 끝나는 오는 31일까지 구매 고객에게는 배터리 쿠폰을 준다.

코이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격 시계 브랜드인 그로바나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그로바나의 모든 제품은 정밀한 스위스 론다(RONDA)무브먼트를 탑재하고, 긁힘 걱정이 없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로 제작돼 뛰어난 품질과 기능성을 갖췄다”고 전했다.

한편 그로바나는 3년 국제보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대한항공 A380 기내면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