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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슈스스 한혜연, 다이어트 성공 후?…‘완벽한 원피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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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t miumiu venue~ 인생뭐있어 #슈스스스타일 #슈스스일상"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한혜연은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롱원피스와 두께감이 느껴지는 카디건 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혜연 인스타그램
한혜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지셨어요", "언니 사랑해요", "예뻐요", "옷 진짜 내 취향", "러블리", "예쁜데 우아하기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8세인 한혜연은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한혜연은 이효리, 소지섭, 한지민, 장윤주, 한혜진 등 국내 톱스타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한혜연은 영화 '그랑프리', '나의 PS파트너', '싸움', '발레교습소', '여선생VS여제자' 등의 작품에 참여한 스타일리스트이기도 하다. 또한 '고등학생 갅대회', '넥스트 뷰티 크리에이터스', '런드리 데이' 등 다양한 뷰티 패션 관련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일명 '슈스스'로 불리는 한혜연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공개하는 일상도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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