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붐붐파워’ 붐이 트로트가수 안소미와 뜨거운 붐쇼 후 인증 사진을 공유했다.
최근 SBS 파워FM ‘붐붐파워’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붐붐파워 뜨거운 붐쇼 현장 사진 기저귀가방에서 탬버린 꺼내 흔드는 열정 육아스트레스 탈탈 털어버린 안소미 #간드러지는목소리 #트로트여신 #머리풀고달렸어요 #구두신고방방 #이제붐파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붐과 안소미는 서로 꽃받침을 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소미 언니 완전 반가웠어요”,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좋고 완전 팬됐어요”, “오늘 방송 즐거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8세인 붐은 지난 1997년 Key 1집 앨범 ‘Key’로 데뷔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붐은 SBS 파워FM ‘붐붐파워’로 매일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안소미는 올해 나이 30세로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다.
안소미와 붐의 케미가 빛을 발한 ‘붐붐파워’는 매일 오후 4시에서 6시 SBS 파워 FM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