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호텔델루나'에서 활약했던 이도현이 KBS 드라마스페셜 '스카우팅 리포트'에 출연한다. 이와 함께 이도현의 일상 모습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이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현은 편안한 티셔츠와 검정 마스크 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도현은 길이감이 느껴지는 헤어스타일과 상큼한 미소 등을 보여주며 남친짤을 완성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웃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25세인 이도현은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이도현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동해범을 연기했고,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김유정 동생 김오돌 역으로 분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최근 이도현은 tvN '호텔델루나'에서 고청명 역을 연기해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도현은 아이유, 박유나 등과 호흡을 맞추며 사랑 받았다.
현재 이도현은 이응복 감독의 신작 '스위트홈'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도현은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 '드라마 스페셜 2019 - 스카우팅 리포트'에 출연해 곽재원 역을 연기한다. 야구부의 특급 유망주를 연기하며 최원영, 유지연, 김지훈 등과 호흡을 맞추는 이도현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