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테이, 매니저 조찬형과 공주 짬뽕 폭풍 먹방…송은이 “면 치기 아니고 면 패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테이가 이번엔 공주 짬뽕 먹방에 나섰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테이와 매니저 조찬형이 시구˙시타를 하기 전에 짬뽕을 먹기 위해 길을 나섰다. 

조찬형은 “내가 맨날 공주 자랑을 했잖아. 그런데 공주에 진짜 자랑할 게 있어. 짬뽕집 유명한 데 진짜 두 군데 더 있어”라며 “되게 유명한 데가 다섯군데야”라고 말하며 테이의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이어 그는 “박세리, 박찬호. 우리 예전에 IMF로 힘들 때 그 시기에”라며 또다시 공주 깨알 홍보로 나섰고 테이는 조찬형의 팔불출 고향 사랑에 “이제 위인까지 꺼내는거야?”라고 반문해 폭소케 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드디어 조찬형이 말한 짬뽕집에 도착했고, 휴게소를 방불케하는 인원이 테이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먼저 탕수육을 맛 본 테이는 나지막히 감탄사를 뱉으며 “바삭바삭한데 고기에서 불향이 나네”라고 미식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마침내 소고기와 부추가 올라간 전국 3대짬뽕이 모습을 드러냈고 조찬형은 “여전하네”라며 흡족해했다. 테이 역시 한 입을 먹은 후 “왜 이렇게 깔끔해?”라고 감탄했고 이어 한마디 말도 없이 폭풍 면치기 먹방을 펼쳤다. 

이 모습을 본 송은이는 “면 치기가 아니라 면 패기네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테이와 조찬형이 출연한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