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마리텔 V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BJ 쯔양을 향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그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쯔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습니당 #위메프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쯔양은 광고 촬영을 위해 빨간색 니트와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평소 엄청난 대식가로 알려져있는 쯔양의 작고 마른 체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나이 들수록 어려지는 듯”, “그렇게 많이 먹는데 어떻게 저렇게 말랐지..?”, “귀엽게 잘 나오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2세인 쯔양은 최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언급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김희철의 일상이 그려졌고, 김희철은 정준하에게 “형 거의 쯔양만큼 먹는 것 같아”라며 “여성인데 혼자 라면 20봉지 다 먹는다”라고 이야기했다.
해당 방송 후 쯔양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최근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 농구선수 하승진과 함께 라면과 통수육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쯔양은 유튜브 및 아프리카 TV에서 활동 중인 먹방 BJ로 대식가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