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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 하나경,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 공개…"데뷔 100일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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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출신 아프리카TV BJ 하나경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8월 19일 하나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08월초] 부산에 팬미팅겸 비제이 데뷔 100일 기념 요트방송했어용 매주평일 pm10시30분~ 방종 Am2시30분까지 아프리카티비 생방 시작해요!! 드루와 드루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프리카tv 생방송의 캡처 일부분. 그 속에는 부산에 위치한 한 호텔 수영장을 방문한 하나경이 담겼다. 그는 몸매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몸매 진짜 좋네요", "언니 다이어트 욕구 뿜뿜이에요", "너무 예뻐요", "응원하겠습니다!", "여배우 활동하실 때부터 팬이었어요~", "나경님이랑 데이트라도 한 번 해보고 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나경 인스타그램
하나경 인스타그램

하나경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추리다큐 별순검'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주홍글씨', '호박꽃 순정', '프렌지던트', '신기생뎐' 영화 '은어', '전망 좋은 집', '레쓰링', '터치 바이 터치', '처음엔 다그래'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파격적인 노출 연기도 마다하지 않았던 그는 과거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힘들었던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과거에 만났던 남자친구로부터 '애로배우 아니냐'는 말까지 들었다"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 사랑하는 사
람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상처가 더 크더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최근에는 아프리카TV에서 BJ '춤추는 하나경'으로 활동하며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한편, 하나경은 지난 6월 같은 BJ로 활동 중인 배우 강은비와 영화 '레쓰링' 쫑파티 이후 벌어진 일을 두고 설전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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