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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21호 태풍 부알로이, 기상청 발표 예상 이동 경로-위치는? ’한국 영향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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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제21호 태풍 부알로이(BUALOI)가 일본 도쿄에 해상했다. 한국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태풍 부알로이는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태국의 디저트 종류다. 부알로이는 19일 오후 9시 최초 발생했다. 

24일 오전 10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부알로이는 24일 오전 9시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010km 부근에 해상했다. 오후 9시에는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750km 부근 해상 예정이다.

25일 오전 9시에는 일본 도쿄 동남동쪽 약 570km 부근 해상하며, 오후 9시에는 일본 도쿄 동북동쪽 약 720km 부근 해상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부알로이는 36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정보는 24일 오후 4시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 홈페이지

한편 오늘(24일) 오전 4시 10분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강원영서와 충청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오늘 중부지방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 내일(25일)은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경상도는 아침까지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 모레(26일)는 중국 중부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든다.

오늘 강원영동과 경상도,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겠고, 내일 강원영동과 경상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맑다가 오후 12시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모레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 12시부터 맑아진다.

강원영동은 25일 오전 6시까지 비가 내리며, 제주도는 오늘 오후 3시까지, 경상도는 25일 오전 9시까지 비가 오겠으며, 오늘 오후 6시까지 그 밖의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중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25일 오전 9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상동해안, 제주도, 울릉도.독도 20~60mm, 경상도(동해안 제외), 북한 5~20mm, 서해5도 5mm 미만이다.

오늘 낮 기온은 18~24도(어제 17~23도, 평년 17~21도), 내일 아침 기온은 9~17도(평년 3~12도), 낮 기온은 19~25도(평년 17~21도), 모레 아침 기온은 3~14도(평년 3~12도), 낮 기온은 14~20도(평년 17~21도)로 예측된다.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 아침기온은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서 5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산지에는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는 곳도 있어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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