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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Davichi) 이해리, ‘나만 아픈 일’ 세로라이브 준비 中…강민경 “내 원픽은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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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다비치(Davichi) 이해리가 세로라이브 준비 중 현장을 전했다. 

최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9시!! 나만 아픈 일 세로라이브가 공개됩니다아 #이해리세로라이브고고고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비치 이해리는 깔끔한 소라색 블라우스에 와인색 치마를 매치해 수줍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부끄러운 듯 웃는 얼굴이 시선을 끈다. 

이해리의 모습에 강민경은 “언냐 제 원픽은 2번 사딘이에여”라고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겼으며,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30대 나이에 이 몸매라니 언니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해리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5세인 지난 2008년 다비치 1집 앨범 [Amaranth]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비치는 ‘사랑과 전쟁’, ‘8282’, ‘거북이’ 등을 발표하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음원 강자로 떠오르며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노래 호흡만큼 일상 속에서도 막강한 케미를 발산하며 활동해오고 있는 다비치는 따로 또 같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으로 컴백해 활동을 마무리한 이해리는 2년 5개월만에 솔로 ‘나만 아픈 일’로 돌아왔다. 

그간 다비치 활동과 다수의 OST 참여로 섬세한 감정 표현과 완벽한 가창력을 뽐내온 그는 첫 솔로 앨범에서 한층 깊어진 감성과 색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해리의 디지털 싱글은 ‘나만 아픈 일’은 지난달 23일 발매했으며 이해리는 24일 방송되는 ‘해투4’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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