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3’ 박정현, 악동뮤지션 이수현-헨리와 함께한 촬영장…‘나이-남편 눈길’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비긴어게인3'에 출연 중인 박정현이 헨리, 악동뮤지션 이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박정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정현 시선에서 담겨온 그 현장을 함께 보실까요? 사진#1 : 여기는 시르미오네(Sirmione) 그리고 넓고 넓은 가르다 호수(Lake Garda) 사진#2 : 쉬는 시간~ 사진#3 : 헨리가 친구를 만들었다….! 사진#4 : 헨리 솔로 버스킹…정말 아름다운 무대였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현은 먼 곳을 응시하며 옆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동시에 헨리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고,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은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확인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끌었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 팬들은 "아름다운 노래, 아름다운 사람", "언니 사랑해", "이 시리즈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4세인 박정현은 지난 1998년 가수로 데뷔했다. 박정현의 국적은 미국이고, 데뷔 이후 '꿈에',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박정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박정현의 남편은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알려져 있다.

약 3년 열애 후 결혼한 것으로 알려진 박정현과 남편의 나이 차이는 7살로 알려져 있다. 결혼 발표 당시 박정현 남편은 서울의 한 대학교에 재직 중이었고, 직업은 교수로 알려졌다.

JTBC '비긴어게인'에 출연한 이후 '샹들리에', '아베마리아', 'someone like you' 등의 버스킹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한 박정현이 남은 에피소드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