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일본TV '샤베쿠리 007' 출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조명 아래 카메라를 응시한 김재중이 담겼다. 별다른 표정을 짓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잘생겼다", "왜 맨날 리즈 갱신해요?", "샤베쿠리 출연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일본TV '샤베쿠리 007'에 출연한다.
'샤베쿠리 007'는 2008년부터 방송된 토크 버라이어티 방송으로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인 인기 프로그램이다.
김재중은 지난 2009년 출연한 데 이어 약 10년 만에 출연을 알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에는 현지 시청열 데일리 랭킹 1위에 오르며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그는 일본에서 유창한 일본어 실력과 센스 있는 입담 등으로 방송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바. 이번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재중이 출연하는 일본TV '샤베쿠리 007'는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