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하는 배우 박진우가 주목 받으며 그의 일상 속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월 배우 박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못한게없어요...... #수상한장모 #박진우#오은석#sbs"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신 속 박진우는 깔끔한 정장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수수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한 박진우는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이팅", "표정 완전 귀여움", "너무 젊어지는거 아닌가요", "은석오빠"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7세인 박진우는 영화 '어린신부'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박진우는 데뷔 이후 '비천무', '바람의 화원', '다 줄거야', '유리가면', '정도전', '밥상 차리는 남자' 등에 출연했다.
박진우는 현재 SBS 아침 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오은석 역을 연기하고 있다. 박진우의 오은석은 '수상한 장모'에서 주식회사 제이 그룹의 친손주이자 컨설팅 전문가인 인물이다.
'수상한 장모' 전개를 이끌어가는 주요 인물 중 한 명이 박진우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해 여자친구를 찾아 나선다.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할 박진우가 어떤 소개팅 상대를 만나게 될지, 진짜 커플로 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