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인 고명환과 임지은 부부가 주목 받으며 이들의 나이 차이 등이 관심 받고 있다.
지난 9월 고명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치열하게 읽고 쓰고 먹고 마시기!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유현준 우리가 TV를 많이 보는 이유 #치열하게시리즈 #도시는무엇으로사는가 #인문학 #독서 #글쓰기"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명환과 임지은은 입을 크게 벌리는 등 과장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책과 노트북 등을 앞에 두고 시간을 보내는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 정말 너무 잘 어울리세요", "재미있게 사시네요" 등 고명환과 임지은 부부를 향한 애정 석인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7세인 임지은은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임지은은 뛰어난 연기력과 아름다운 외모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임지은의 남편 고명환은 MBC 공채 개그맨 출신 고명환이다. 올해 48세인 고명환은 MBC 개그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배우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메밀 국수집을 운영하며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1살 나이 차이의 임지은과 고명환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지만,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들은 '모던패밀리'에 출연해 임신과 출산 등 자녀 계획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꺼내기도 했다.
고명환과 임지은이 출연 중인 '모던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