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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선발대’ 이상엽, 형아바라기의 미소…알혼섬 배낭여행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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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시베리아 선발대’ 이상엽이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이상엽은 “시베리아 선발대 다음 주는 알혼섬 투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엽은 카메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상엽의 뒤에는 김민식, 김남길, 이선균, 고규필이 함께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이번 주도 상엽님 활동 기대” “알혼섬 나도 가고 싶다” “상엽 오빠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인 이상엽은 지난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했다. 그는 ‘세상에서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이상엽 인스타그램
이상엽 인스타그램

특히 드라마 ‘시그널’에서 연쇄살인마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연기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배우로 대중들에게 각인됐다. 최근 이상엽은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브라운관에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상엽은 지난 2013년 1살 연하의 배우 공현주와 연애 사실을 인정했으나 이후 2016년 결별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이상엽은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 출연하고 있다. ‘시베리아 선발대’는 절친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길지만, 여행자들의 버킷 리스트로 손꼽히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몸을 싣고 떠나는 생고생 여행 리얼리티다. 이상엽과 함께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이 함께 출연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이상엽은 2020년 3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굿캐스팅’에 캐스팅이 확정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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