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Heize), 떨어지는 낙엽까지도 눈부시게 만드는 미모…"아낌없이 예쁘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뮤즈씨 만나고 왔다.. 어김없이 예쁘다 어뮤즈 . . ♥ 오늘부터 코엑스 세포라에 가시면 어뮤즈를 만날 수 있어용 사랑을 해요 어뮤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뷰티 행사에 참석한 헤이즈가 담겼다. 그는 어깨라인이 돋보이는 검은색 블라우스를 입고 드롭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지은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진짜 머리색도 찰떡이다", "왜 맨날 예뻐져요?", "이번 노래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이즈는 지난 1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만추’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전작 ‘We don’t talk together’ 이후 헤이즈가 약 4개월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전 트랙 헤이즈의 자작곡으로 채워 그가 해석한 가을 감성을 담아냈다. 

발표 이후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고 있는 타이틀곡 ‘떨어지는 낙엽까지도’는 가을의 향기가 느껴지는 사운드와 헤이즈 특유의 감각적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만추’는 레트로 팝과 시티팝을 동시에 아울러 감각적인 편곡뿐 아니라 헤이즈의 담백한 가창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헤이즈(Heize)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