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아침’에서 소개한 서울 마포구 소재 철판요리 맛집이 화제다.
24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의 ‘개업 2년 생존법’ 코너에서는 “요식업계 10억 큰손! 쓴맛 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발산역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앞서 맛집 프로그램 ‘2TV생생정보’에 낙지전골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는 주목 받는 식당이기도 하다. 개업 2년만에 월 매출 6천만 원의 대박 신화를 쓰고 있다.
요식업게 10억 큰 손인 서봉숙(39) 사장은 30년 경력의 노하우를 낙지요리에 녹였다. 개업 당시 잠시간 쓴 맛도 보았지만, 상권 분석, 시차 공략, 맛과 재료 등의 모든 요소에 신경을 기울이면서 지금에 이를 수 있었다고 한다.
철판낚지볶음, 삼겹철판낙지볶음, 낙지찜, 낙지볶음덮밥, 갈낙찜, 낙지전골, 불낙전골, 해신탕, 산낙지탕탕이, 갈낙탕, 낙지파전, 낙지부대찌개, 낙지강된장비빔밥, 낙지바지락칼국수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어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가격대는 8천~9만8천원에 이를 정도로 식사류부터 요리류까지 천차만별이다.
서봉숙 사장은 요식업 창업 또는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자신감을 잃지 말고 의욕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열심히 노력하면 손님은 찾아오게 돼 있다”고 조언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무XXX낙지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마곡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