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견미리 딸 이유비, 양갈래 머리부터 화려한 의상까지 소화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구가의 서'가 재방송되며 출연 배우 이유비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규쌤 형욱쌤과 #해피투게더"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싱그러운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유비는 날씬한 몸매가 살짝 드러나는 패션 등을 선보였고, 강렬한 컬러의 립스틱과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꽃미녀", "사랑해요", "여신님", "더 예뻐지신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인 이유비는 지난 2011년 데뷔했다. 이유비는 중견 탤런트 견미리의 딸로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동생 이다인 역시 배우로 데뷔하며 관심을 끌었다.

이유비는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예작품 활동보다 예능프로그램 고정 출연 소식을 더 많이 전하고 있다.

드라마 '구가의 서'는 배우 이유비가 출연했던 작품이다. 이유비는 '구가의 서'에서 최강치(이승기 분)우ㅢ 첫사랑이자 박무솔(엄효섭 분)의 외동딸 박청조 역을 연기했다.

'구가의 서'에서 이유비는 이승기, 수지, 윤세아, 유연석, 성준 등과 호흡을 맞추며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