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가 화제를 모으며 이에 출연 중인 에스에프나인(SF9) 로운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일 로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맛있는 저녁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만화 캐릭터보다 빛나는 자체발광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스에프나인(SF9) 로운은 올해 24세인 가수 겸 배우로 본명은 김석우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SF9의 '팡파레(Fanfare)'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너와 함께라면(So Beautiful)', '부르릉(ROAR)', '쉽다(Easy Love)'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뛰어난 미모로 이름을 알린 그는 '학교 2017', '여우각시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특히 최근 로운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김혜윤,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은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총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다.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은 판타지, 순정, 첫사랑 장르로 학원물 만화 속 인물이 자아를 갖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