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이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하성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성운은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꽃이 가득한 화단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무언가를 집중해서 바라보기도 했다.
뽀얀 피부와 사랑스러운 그의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팬들은 “누가 꽃인지”, “우리 성운이 너무 귀여워”, “왕자님이세요?”, “진짜 내 심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룹 핫샷으로 데뷔한 하성운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순위 11위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재데뷔했다.
워너원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그는 활동 종료 후에도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그 인기를 굳건히 다졌다. 그는 ‘잊지 마요’의 곡을 시작으로 ’Bird’, ‘Think of You’, ‘라이딩’, ‘면역력’, ‘Blue’ 등 앨범의 전곡 작곡, 작사 실력을 뽐내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라디오스타’, ‘오늘의 운세’, ‘호구들의 감빵생활’, ‘찰떡 콤비’, ‘심야아이돌’, ‘위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성운은 최근 가수 윤상과 ‘피버뮤직 2019’ 음원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나서 ‘Dream of a Dream’ 곡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