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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 노출에도 자신있는 몸매…성형전 의혹 과거와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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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한보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몸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보름은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16일부터 #정글의법칙 토요일 밤 9시로 변경되었습니다. 병만족장님을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믿어주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보름은 반쯤 걸친 바디수트와 빨간 수영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인형같은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보름 과거-현재 / 온라인 커뮤니티, 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 과거-현재 / 온라인 커뮤니티, 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의 키는 163cm로 알려졌으며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해 성형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성형전이라고 불리는 과거 사진에서 조차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어린 시절 사진과 과거 사진이 공개되며 성형 의혹을 불식시키기도 했다.

한보름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며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배우 데뷔했다. 

드라마 ‘주군의 태양’ ‘고백부부’ ‘레벨업’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와 연기력을 쌓은 그는 최근 예능 ‘정글의 법칙’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도 고정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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