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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과감하게 파인 드레스에 옆태까지 패왕패색의 면모…'엉덩이 노출' '성상품화' 논란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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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현아가 컴백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는 쌩얼이지”라며 보라빛 드레스를 입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현아는 “보라보라 드레스 내가 한건데 음 활동 끝나고 선물할래”라며 곧 이어질 컴백 활동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달 현아는 대학교 축제에서 노출 논란으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대학교 축제 무대에 선 현아는 무대 도중 치마를 끌어올려 엉덩이와 속바지로 추정되는 이너를 노출해 논란이 일었다.

앞선 공연에서도 현아는 무대 도중 상체 일부가 노출되는 돌발 사고가 있었다. 연두색 탱크탑의 끈이 풀리며 신체 일부가 드러난 것. 당혹스러운 사고에도 현아는 뒤돌아 의연하게 공연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박수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노출 논란은 사고가 아닌 본인 스스로 만든 노출에 팬서비스냐 성상품화냐 누리꾼들 사이 여러 주장이 오가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올해 나이 28세인 현아는 오는 11월 피네이션(P NATION) 이적 후 첫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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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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