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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 모친 고두심, 이정은이 “마돈나가 애 있다고 일용이 만날까”에 “치매 아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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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은 아들 김강훈의 야구 시합을 구경하러가고 이정은은 고두심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은 기다리던 아들 필구(김강훈)의 야구시합 날을 맞이하게 됐다.

 

KBS2 ‘동백꽃 필 무렵’방송캡처
KBS2 ‘동백꽃 필 무렵’방송캡처

 

동백(공효진)은 가고 싶으면서도 가고 싶지 않았고 종렬(김지석) 또한 아들에게 나서고 싶지만 그럴 수 없었다. 동백은 용식(강하늘)의 독려에 아들 필구(김강훈)의 야구장을 찾았고 엄마(이정은)와 향미(손담비)는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우자면서 따라가게 됐다.

하지만 동백(공효진)은 필구(김강훈)가 시합을 하면서 부당한 판정을 받게 되는 모습을 보고 직접 나서려고 했지만 그때 용식(강하늘)이 나타나서 필구의 아버지라고 자처하며 필구를 구하게 됐다.

또한 동백의 엄마(이정은)는 용식의 엄마 덕순(고두심)이 게장 식당을 찾아갔고 “마돈나가 애 있다고 일용이를 만날까?”라고 말했다. 이에 덕순(고두심)은 종업원 헬레나에게 “헬레나야. 저 이 치매라고 안했니?”라고 물었고 “난 몰라 나 외국인이야”라고 답했다. 

또 규태(오정세)의 아내 자영(염혜란)은 규태와 바람을 피우는 향미(손담비)를 보고 “전의가 생기지 않는다”라고 생각하고 규태와 3자 대면을 한 상태에서 “내 인생 노규태만 빠지면 수습이 될  것 같거든. 그러니 너 줄게”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와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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