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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둘째까지 탐내는 잉꼬부부…옥수수밭만 10만 평 ‘중국 재벌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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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내의 맛’에 남편 진화와 함께 출연 중인 함소원의 자기관리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주말휴식 끝 #일터 로 나온 #맞벌이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 진화 부부는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인 줄 알고 포즈를 잡다가 영상인 것을 알아차리고는 함께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함소원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올해 나이 44세인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 함소원은 18살 나이 차이의 연하 남편과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남편 진화는 올해 나이 26세로 중국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진화는 중국 광저우 부근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온라인 쇼핑몰에 의류를 공급하는 등 임대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함소원은 “열애설 났을 때 진화가 ‘재벌설’로 화제가 됐는데, 남편이 남들이 생각할 정도로 엄청난 재벌은 아니다”라면서도 “나이에 비해서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감사한 거다”며 남편 재벌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본격적으로 진화가 사업을 시작한 것은 스무살 때부터다. 창업 당시에는 사업 규모가 아주 작았지만 점점 커지면서 오늘에 이른 것”이라 덧붙였다.

그러나 함소원의 중국 시댁이자 진화의 집안이 하얼빈에 10만 평에 달하는 옥수수밭을 가진 것이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돼 재벌설에 다시 한 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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