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프리한마켓10’ 김경화 아나운서가 사랑스러운 미모의 일상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23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대기 시간에 이렇게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천사의 날개가 그려진 벽화에 기대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패션위크 때 메이크업 진짜 이쁘셨어요”, “첫 번째 사진은 되게 사랑스럽구”, “언제나 솔직하시고 긍정적이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경화는 올해 나이 43세이며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그는 ‘우리말 나들이’, ‘섹션TV 연예통신’, ‘내 친구들의 세상’, ‘뽀뽀뽀’, ‘꾸러기 식사 교실’ 등 아나운서로 활동 당시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보였다.
현재는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연예가 X파일’, ‘아궁이’, ‘동치미’, ‘즐거운 인생 쎄시봉’,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얼마예요?’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경화는 지난 2002년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완벽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뽐낸 그는 철저하고 엄격한 자기 관리법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