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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이주연, ‘얼짱 출신’다운 수려한 미모…이가은 “언니 보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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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애프터스쿨 이주연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근황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23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웨이팅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계단에 앉아 남다른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다. 얼짱 출신답게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그만의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이가은은 “언니 보구밍”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치명적이다”, “이쁨돋 사랑스럽”, “언니 스타일 좋아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주연은 올해 나이 33세로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1집 ‘New School Girl’로 데뷔했다. 그는 2003년 구혜선과 박한별, 남상미와 같이 인터넷 5대 얼짱 출신으로 이미 데뷔 전부터 수많은 활동을 했었다.

얼짱 출신답게 애프터스쿨 당시 그룹 내 비주얼을 맡고 있었으며 ‘Ah’, ‘Diva’, ‘너 때문에’, ‘Bang’, ‘첫사랑’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그룹 활동을 끝내고 ‘더킹’, ‘마성의 기쁨’, ‘별별 며느리’, ‘개과천선’, ‘전우치’, ‘웃어라 동해야’ 등 연기자로 전향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또한, 그는 지난해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화제에 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지드래곤과 함께했던 영상을 게재했다 삭제하면서 다시 한번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어 결혼설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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