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 김혜윤 앞에 이재욱의 캐릭터로 재 등장…이태리-정건주는 ‘로운의 기억 상실 알아’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로운이 김혜윤 앞에 이재욱의 캐릭터로 재 등장하고 이태리와 정건주는 기억 상실을 확인하게 됐다. 

23일 MBC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단오(김혜윤)은 하루(로운)이 사라지고 백경(이재욱)을 좋아하는 설정값 콘티가 힘들기만 했다.

단오(김혜윤)는 작가에 의해 백경(이재욱)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고 힘들어서 울게 됐고 체육대회에서 백경과 2인 삼각을 하다가 넘어지고 그때 단오의 앞에 하루(로운)가 나타나서 운동화를 주워주게 됐다. 이에 반가운 단오는 하루를 따라갔고 하루는 어느새 작가에 의해 백경의 친구로 캐릭터가 설정되어 있었다.

단오(김혜윤)는 하루를 보고 반가워했지만 하루는 냉담한 표정으로 백경만 따르는 모습을 보였고 단오는 그런 하루의 모습이 낯설기만 했다. 

또한 도화(정건주)는 진미채(이태리)와 함께 만화책을 보고 하루의 캐릭터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고 하루의 모습을 확인하지만 이전의 기억이 없어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김혜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하루(로운)을 만나서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이다.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수요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