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하루’ 이재욱이 찰떡 교복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이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토 바이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욱은 교복을 입고 무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을 담았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그의 외모는 물론 큰 키까지 완벽한 비율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예고도 없이 제 심장을 때리면 저 진짜 죽을 수도 있어요”, “아무도 백경을 이길 수 없어ㅠㅠ”, “아 미간에 끼이고 싶어요.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8년생 올해 나이 22세인 배우 이재욱은 지난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어쩌다 발견한 하루’, ‘장사리’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현재 그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백경 역을 맡아 까칠한 나쁜 남자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재욱을 비롯해 로운, 김혜윤, 이나은, 정건주, 이태리 등이 출연하고 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총 16부작이며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